
2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 박원국) 75회에서는 마희성(정혜성)에게 고백을 받은 후 쌀쌀맞은 태도로 일관하는 강현우(강성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현우는 희성에게 “앞으로 마 선생은 맡은 환자들 박 선생한테 인계해”라고 지시한다. 희성은 용기 내 한 고백에도 불구, 오히려 자신에게 쌀쌀맞게 구는 현우가 원망스럽기만 하다.
결국 참다못한 희성은 현우의 방에 찾아가 “솔직히 말해보세요. 진짜 요만큼도 저를”이라고 말한다. 현우는 희성의 말을 자르며 “너를 뭐”라고 소리친다.
마인성(이수경)의 시집살이도 쉽지 않다. 인성은 아침밥을 차리기 위해 일찍 일어나 준비하지만 소판석(정보석)이 아끼는 그릇을 깨는 등 실수만 한다. 가족들의 원성이 빗발치자 소정근(강경준)은 “시간이 없어서 그랬나 보지”라며 아내 편을 든다.
며느리가 출근한 후 홀로 집에 있던 판석은 쌓여있는 혼수를 보며 “이거 다 반품시켜야 되겠구나”라고 생각한다. 이에 홍애자(김혜옥)에게 전화를 건다. 하지만 애자는 “고대로 놔두세요. 고대로”라고 짜증을 낸다.
마지성(우희진)은 여전히 백우재(이지훈)을 떼놓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런 지성의 마음을 아는 고형석(김원준)은 우재 앞에서 “이런 사정 다 알고 사귀기로 한 거잖아요. 그지 자기야”라고 말하고 우재는 “뭐? 자기야?”라며 분노한다.
‘딱 너 같은 딸’ 75회는 오늘(28일)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