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2.15조, 5년 2.2조, 10년 지표 1.25조·선매출 0.85조, 20년 0.8조, 30년 0.85조
스트립채 비경쟁인수방식 공급..교환 물가채→국고10년 15-2 0.1조, 국고5년 15-4 0.5조
[뉴스핌=김남현 기자] 다음달 국고채 경쟁입찰 물량이 이달보다
4500억원 감소한
8조
1000억원으로 결정됐다
. 원금과 이자가 분리된 스트립
(STRIPS)용 채권
5000억원어치도 처음으로 정례공급할 계획이다
. 6000억원 규모의 교환 또한 국고
5년물과 물가채의 국고
10년물로 진행된다
.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꾸준히 진행됐던 바이백
(선상환 포함
)은 없다
.
기획재정부가 27일 발표한 ‘9월 국고채 발행계획’ 자료에 따르면 9월 종목별 경쟁입찰 물량은 3년물이 2조1500억원, 5년물이 2조2000억원, 10년물이 2조1000억원(지표물 1조2500억원, 선매출 8500억원), 20년물이 8000억원, 30년물이 8500억원으로 결정됐다. 이를 이달 경쟁입찰물량과 비교하면 3년물이 1500억원, 5년물이 2000억원, 10년물과 30년물이 각각 500억원씩 줄어든 규모다. 20년물은 이달과 같다.
정부가 장단기 국고채시장 균형발전과 단기부동자금의 자본시장 유입을 촉진키 위해 도입키로 했던 스트립채도 발행된다. 만기물별로 각각 1000억원씩으로 비경쟁인수 방식을 통해 정례공급키로 했다.
내달 9일에는 물가채에 대한 국고10년 15-2로의 교환이 진행된다. 1000억원 규모로 매입대상 종목은 물가채 7-1, 10-4, 11-4, 13-4다. 16일에는 국고5년 15-4 종목으로의 교환이 예정돼 있다. 규모는 5000억원이며 매입대상 종목은 2018년 3월부터 9월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5년 경과물 13-1, 국고10년 경과물 8-5, 국고5년 경과물 13-5다.
김희천 기재부 국채과장은 “8월 비경쟁인수 규모가 많았던데다 스트립용 채권을 정례공급함에 따라 조정차원에서 물량을 줄였다”며 “이번에 3년물과 5년물을 중심으로 줄였지만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따라 3년과 5년물을 중심으로 국고채를 발행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그는 또 “새로 공급되는 스트립채가 시장에서 얼마나 받아들여질지 봐야한다. 잘 된다면 단기 부동자금을 흡수할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