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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고속도로 가요제` 박명수 <사진=MBC `무한도전 고속도로 가요제`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무한도전 고속도로 가요제' 박명수가 '평창'으로 2행시를 지었다.
22일 오후 6시1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 고속도로 가요제'에서는 멤버들이 모두 모여 오프닝을 꾸몄다.
이날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평창'으로 2행시를 해 줄 것을 제안하면서 "세계인이 보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도 백악관에서 보고 있을 것"이라고 부담을 줬다.
이어 정형돈은 "중국에서 시진핑 주석도 보고 있다. 브라질의 대통령도 잠에서 깨 보고 있을 것"이라고 부담을 더했다.
이에 박명수는 "평, 평창 밑에 가평", "창, 창피합니다"라는 비루한(?) 2행시로 모두를 웃게 했다.
MBC '무한도전'은 매주 6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