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아주그룹 임직원이 캄보디아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일 아주그룹에 따르며 그룹 내 비영리단체인 아주복지재단은 (재)한코리아와 공동으로 오는 23일까지 약 일주일 동안 캄보디아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아주산업·아주캐피탈·아주저축은행·아주모터스·하얏트리젠시제주 등 계열사 임직원 약 20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해외 봉사활동은 올해로 9회째다. 현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공용 화장실 및 도서관 건립 지원은 물론이고 도서 및 책걸상 지원, 노후학교 외벽 재정비, 장학금 전달, 재능기부, 미니운동회 등 다양한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아주복지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여름 휴가 대신 봉사 활동을 택하는 것인데도 임직원 참여율이 높다.
올해는 캄보디아 주정부 교육부 추천을 받은 브레이컴프고등학교를 찾았다. 화장실 10개소 건립을 지원한다. 또 주민 300여명이 거주하는 의료낙후 지역인 깜퐁참을 방문해 이동진료 및 의료보조 봉사활동을 한다. 낡은 병실에 대한 환경개선활동도 펼친다. 이를 위해 아주복지재단은 현지에 있는 한국계 헤브론병원과 의료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탁용원 아주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여름휴가까지 반납하며 해외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다"며 "이런 진실된 마음들이 온전히 현지주민들에게 전달되는 진정한 사랑나눔의 현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아주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 베트남 하노이 하이즈엉 마을에 유치원 3곳 건립했다. 지금까지 베트남 호치민, 캄보디아 프놈펜 가정집 주거환경 개선작업 및 학교 공용화장실 건립지원 등을 통해 해외 현지주민 6000여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