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추적60분’이 무관심 속에 사라지는 우리나라 보물들을 추적한다.
19일 밤 방송하는 KBS 2TV ‘추적60분’에서는 지난 3월 경북 상주 시골마을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화재사고를 조명한다.
이날 ‘추적60분’은 7년 전 공개돼 화제가 됐던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소장자 집에서 불이 난 해괴한 사건을 파헤친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백성을 위해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이 그 원리와 사용법을 자세하게 기술한 귀중한 유산이다.
간송본과 더불어 귀중한 유산으로 평가되는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은 3월 소장자 집에서 화재가 나면서 종적을 감췄다.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소장자가 아예 상주본의 존재 여부를 비밀에 부친 것이다.
‘추적60분’에 따르면 종적이 묘연한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은 2008년 공개된 후 문화재청으로부터 무려 1조원의 감정가격을 받았다. 하지만 상주본의 주인이 본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면서 소유권 분쟁이 벌어졌다. 이후 상주본을 둘러싸고 ‘공권력의 개입’ ‘소유권 진흙탕 싸움’ 등 온갖 루머와 잡음이 일었다.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의 미스터리는 19일 밤 11시10분 ‘추적60분’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