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60대 대리기사와 폭행 논란을 벌이고 있는 배우 정운택(40)이 만취한 채 욕설을 퍼붓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SBS funE가 18일 단독 공개한 영상에는 지난달 31일 밤 서울 강남구 교보사거리에서 대리기사에게 욕설을 퍼붓고 손찌검을 시도하는 정운택이 담겨있다.
정운택은 공개된 영상에서 만취한 듯 비틀대며 회사 차량을 기다리는 대리기사들에게 시비를 걸었다. 이 영상에는 정운택을 폭행혐의로 고소한 대리기사의 주장처럼 정강이를 걷어차는 장면은 포함되지 않았다. 다만 영상 첫 부분에는 대리기사가 정강이 부분을 맞았다며 다리를 들어 보이는 장면이 들어가 있다.
영상에 담긴 정운택은 수차례 반말과 욕설을 퍼붓는가 하면 사람을 치려는 듯 여러 번 손을 높이 들었다 내렸다. 직접적인 폭행이 포착되지는 않았지만 대리기사가 회사 차에 황급히 오르자 따라 타 위협하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정운택은 지난달 31일 새벽 4시30분경 교보타워사거리에서 택시를 잡다 60대 대리기사를 때린 혐의로 입건됐다. 정운택은 2001년 개봉한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가 전국적으로 히트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