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한국금융지주가 자회사들의 선전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이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며, 목표주가는 기존 7만90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의 2분기 순이익은 1488억원으로 컨센서스(901억원)를 대폭 상회했다”며 “이에 힘입어 2015~2016년 실적 추정치를 평균 13% 상향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90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5% 높인다”고 말했다.
한국금융지주의 2분기 실적 상승은 기타 자회사 선전이 큰 데, 저축은행과 한국투자파트너스가 각각 환입효과와 성과보수 인식으로 87억원(전분기대비 +106.1%), 190억원(전분기대비 +88.8%)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전 연구원은 설명했다.
이어 그는 “대형 증권사 중 유일하게 10% 이상의 지속가능 ROE 창출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하며 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