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이번주 글로벌증시는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평가 절하 단행에 신흥국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수출 비중이 큰 기업들을 중심으로 주가 하락세를 보이며 증시 조정을 이끌었다.
14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전날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펀드는 주간 0.66% 하락했다.
대유형 기준으로 해외주식혼합형 펀드는 1.13% 하락했고, 해외채권혼합형 펀드는 1.03% 떨어졌다.

반면, 해외부동산형펀드와 커머더티형 펀드는 각각 0.23%, 0.41%씩 올랐다
지역별로는 유럽신흥국주식과 중국주식펀드만 소폭 상승했다.
중국주식펀드는 본토증시가 본토증시가 국유기업 개혁안 기대로 급등하며 0.11%의 수익을 냈다.
일본주식펀드는 0.18% 하락했다. 기업실적 호조에도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에 따른 여파에 일본증시는 약세로 돌아섰다
브라질주식펀드는 경기침체와 정부에 대한 신뢰도 약화, 해외자금 유출 등이 악재로 작용하며 0.70% 내렸다.
북미주식펀드와 인도주식펀드도 각각 0.88% 내렸으며 러시아주식펀드도 0.97% 하락했다.
유럽주식펀드는 그리스와 채권단이 860억유로 규모의 3차 구제금융에 대한 합의에 근접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지만 중국의 위안화 평가 절하로 광물, 자동차 업종이 하락세를 주도하며 1.86% 내렸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1395개 해외주식형 펀드 중 380개 펀드가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다. 해외주식펀드의 평균수익률 -0.66%보다 우수한 성과를 보인 펀드는 총 252개로 집계됐다.
개별펀드 별로는‘신한BNPP골드 1[주식](종류A)’가 8.01% 오르며 주간성과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저금리를 바탕으로 상승한 '삼성KODEX합성-미국 바이오테크상장지수[주식-파생]’ 펀드가 6.60% 떨어졌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