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에 외국인 순매도세가 이어지며 5개월 만에 2000선 아래로 내려섰다.
이에 대부분 국내주식형펀드에서도 손실이 발생했다.
14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전날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2.22% 내렸다.

특히 위안화 약세에 외국인 국내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주간 5280억원 순매도하며 약세를 견인했다.
코스피 중소형주 및 코스닥지수가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며 중소형주식펀드가 -3.80%의 수익률로 가장 저조한 성과를 보였으며 일반주식펀드와 배당주식펀드가 각각 2.21%, 1.61% 하락했다. K200인덱스펀드 또한 -1.22%의 수익률로 전유형이 마이너스 성과를 냈다.
주식형펀드 외에,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가 각각 -1.27%, -0.5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공모주하이일드펀드가 국내 펀드 중 유일하게 플러스를 성과를 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718개 펀드 중 13개 펀드를 제외하고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로 부진했다.
자동차 및 은행 관련 펀드들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에 헬스케어, 증권 관련 펀드들은 하락했다.
자동차 관련 ETF펀드인 ‘대신GIANT현대차그룹 상장지수형[주식]’와 ‘삼성KODEX자동차 상장지수[주식]’가 각각 2.30%, 2.27%의 수익률로 주간성과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의약품 및 의료정밀 업종 급락으로 ‘미래에셋TIGER헬스케어상장지수(주식)’펀드가 한 주간 8.06% 하락하며 성과 최하위에 자리했다.
한편, 국내채권펀드는 중국 위안화 추가 절하 및 안전자산 매수세 확대로 모든 채권펀드 유형이 플러스 성과를 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