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박지선 인턴기자] '뉴스토리'에서 20여년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쌍둥이 형제 '쌍쌍브라더스'를 만난다.
11일 방송하는 SBS '뉴스토리' 51화에서는 쌍둥이 페스티벌에서 만난 쌍둥이 개그맨, '쌍쌍브라더스'의 사연이 공개된다.
지난 2일 강원도 양구에서 전국 최고의 쌍둥이를 가리는 ‘쌍둥이 콘테스트’가 열렸다. 국내 최초로 열린 이 쌍둥이 축제는 생후 4개월의 아기부터 30대 성인까지 총 22팀이 무대 위에 올라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쳤다. 이날 눈길을 끌었던 것은 단연 진행을 맡은 '쌍쌍브라더스'다.
'쌍쌍브라더스' 이광준, 이광빈 형제는 어린 시절부터 오락반장을 도맡았을 정도로 끼가 많았다. 똑 닮은 외모는 물론 사람들을 웃음을 주고 싶다는 목표마저 같았던 이들은 1994년 한 방송사 공채 개그맨 시험에 나란히 합격하며 개그맨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쌍쌍브라더스'는 당시 유재석, 송은이 등과 함께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했지만 이내 개그 무대에서 점점 잊혀갔다.
이후 기획사 사기, 사업실패 등 험난한 시절을 겪은 형제는 힘든 환경속에서도 개그를 놓지 않았다고 한다. 한때 먹고 사는 일이 더 급해 개그맨의 꿈을 포기하려고도 했으나 그럼에도 무대를 포기할 수 없었다던 이들의 사연이 '뉴스토리'에서 공개된다.
'쌍쌍브라더스'의 사연이 담긴 '뉴스토리' 51화는 11일 저녁 8시 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