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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열애설’ 진백림, ‘대만의 공유’라더니…페도라+흰 티셔츠 공항패션 화제 <사진=CJ E&M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하지원과 열애설에 휩싸인 대만 배우 진백림의 과거 공항패션이 화제다.
진백림은 지난 2012년 중국전문 중화TV 일일드라마 ‘연애의 조건’의 국내 론칭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했다.
당시 진백림은 검은색 패도라와 선글라스에 흰색 라운드 티셔츠와 크로스백으로 심플한 블랙&화이트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공항에 마중 나온 수많은 팬들의 눈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대만에서 주걸륜과 함께 두터운 팬층을 유지하며 명품 꽃미남 배우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진백림은 영화 '연애공황증'과 드라마 '연애의 조건' 등으로 대만과 일본에서 핫스타로 등극했다. 또 배우 공유를 닮은 외모와 분위기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 ‘대만의 공유’로 불리며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10일 진백림은 배우 하지원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하지원의 소속사 측은 “하지원과 진백림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지원과 진백림은 한·중 합작 영화인 '목숨 건 연애'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