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KB투자증권은 6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지난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53만원을 유지했다.
손주리 애널리스트는 "CJ제일제당의 연결기준 2분기 매출은 3조16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1.9% 늘었고 영업이익 1917억원으로 55.3% 상승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실적이 양호했던 주 요인으로 고수익성의 가공식품 판매 증대 지속과 바이오 사업부문의 실적 기여도 확대에 따른 이익 개선을 꼽았다.
그는 "전년동기 대비 16.1%의 고신장세를 유지한 가공식품 사업부문과 메티오닌 (바이오 사업부문)의 호실적이 눈에 띈다"며 "바이오 사업부문은 연간 영업이익 20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적 호조는 기업의 내재적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해석된다"며 "향후 반영될 장기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