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DGB금융그룹은 올 상반기 그룹 연결기준 순이익이 20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7% 늘어난 2600억원,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각각 0.86%와 12.46%로 수익성이 비교적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총자산은 DGB생명의 자회사 편입 등으로 지난해 보다 26.7% 증가한 56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자회사인 대구은행의 상반기 총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14.9% 늘어난 50조1000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7.6% 증가한 1800억원을 기록했다.
비은행 자회사인 DGB생명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98억원, DGB캐피탈은 41억원 수준이다.
DGB금융그룹 박동관 부사장은 "하반기에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중국의 불확실성 증가 등 국내·외의 경기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면밀한 시장분석과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로 경영 목표를 달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