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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에 출연중인 이노베이터가 `이노TV`를 통해 통편집의 한을 풀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4` 네이버 TV캐스트> |
[뉴스핌=박지선 인턴기자] '쇼미더머니4'에 출연중인 이노베이터가 '이노TV'를 통해 통편집의 한을 풀었다.
Mnet '쇼미더머니4' 제작진은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이노TV 1탄'을 공개했다. '이노TV'에서는 팀YG의 래퍼 이노베이터가 셀프 카메라를 진행했다.
이날 '이노TV'에는 쇼미더머니4 출연진 화보 촬영 현장이 등장했다. 이노베이터는 자메즈와 함께 '편집 브라더스'라고 칭하며 거친 불만을 토해냈다.
이어 분장 중인 베이식을 찾아가 "스모키를 더 진하게 해달라" "공부 잘했느냐" "전교에서는 몇등이었느냐"고 캐물었다. 이에 베이식은 "반에서는 1등, 전교에서는 4등"이라며 당연하다는듯 대답했다. 그러자 인크레더블이 "쇼미더머니에서도 4등"이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베이식과 촬영을 계속한 이노베이터는 지난 2009년에 만들었던 '더블 트러블'의 재결성을 요구했다. 베이식과 싱글 앨범 발매로 투닥거리던 이노베이터는 끝내 싱글 앨범에 피쳐링을 서로 해주는 것으로 협상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이노베이터가 출연 중인 '쇼미더머니4'는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