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대신증권은 4일 2분기 산성앨엔에스의 실적에 대해 매출액의 경우 예상치 대비 4% 가량 낮은 528억원이며 영업이익은 25% 가량 하회한 121억원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13만원'를 유지했으나 향후 보고서를 통한 하향 조정 가능성은 열어뒀다.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산성앨엔에스의 향후 매출 성장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불필요하나, 이익률에 대한 눈높이는 다소 낮춰야 할 것"이라며 "기대치 대비 다소 부진했던 매출액은 메르스이슈에 따른 면세점 매출 부진 및 중국 정부의 개인 통관 강화 이슈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이어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오른 263억원 가량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50% 수준을 유지했으나 판매관리비가 약 142억원(전년비 200%, 전기비 60% 증가)을 기록하며 예상치 대비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며 "인건비(신규인력채용 및 주식보상비용)가 전년비 약 200% 상승하고 광고선전비와 운반비가 각각 20억원 씩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