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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수박씨' 강균성, 수박씨 가면쓰고 철저했던 보안 인증…"매니저도 변장"

기사입력 : 2015년08월09일 10:12

최종수정 : 2015년08월08일 23:26

`복면가왕 수박씨` 강균성이 철저했던 보안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강균성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수박씨' 강균성, 수박씨 가면쓰고 철저했던 보안 인증…"매니저도 변장"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수박씨' 강균성이 철저했던 보안에 대해 언급했다.
 
강균성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 마실 땐 이렇게~ 보안은 철저히! 그래서 매니저도 변장"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웃는 얼굴에 수박씨' 가면을 쓰고 있는 강균성이 빨대로 물을 마시고 있다. '복면가왕 수박씨' 강균성의 매니저는 검은 후드를 꾹 눌러쓰고 마스크를 끼고 있어 얼굴을 전혀 알아볼 수가 없다.
 
앞서 이날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강균성은 매운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와의 대결에서 7표 차이로 아쉽게 패배했다.
 
'복면가왕 수박씨' 강균성은 "하도 예능만 하니 개그맨인 줄 안다. 두 번 출연이 안 된다는 룰은 없지 않나"며 "가왕을 잡기 위해 3라운드 곡을 준비했는데 그 곡을 못 불러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이에 방청객들은 강균성의 준비곡을 들려달라고 요청했고, 강균성은 나얼의 '바람기억'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강균성은 "두 키를 올리겠다"며 원곡보다 높은 키로 노래를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매운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는 노래왕 퉁키까지 꺾고 9대 가왕에 등극했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정체로는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여은과 성우 이용신 등이 거론됐지만, 두 사람 모두 '고추아가씨'가 아니라고 직접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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