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1박2일' 김주혁이 정정당당한 방법으로 김준호를 이겼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울주군으로 휴양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에서 각자의 대야에서 물을 퍼 상대방의 대야로 많이 옮겨야 하는 대결을 펼쳤다.
김주혁은 가장 마지막으로 김준호와 대결을 펼쳤다. 김준호와 김주혁은 초반 "대국을 시작하겠습니다"라며 물장기 상황극으로 얌전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김주혁은 "차로 공격하겠습니다"라며 물 한 바가지를 퍼서 김준호의 안면 공격 대신 조심히 대야에 부었고, 김준호도 똑같이 되돌려줬다.
그러나 이내 김준호는 곧 김주혁의 얼굴에 물을 뿌리기 시작했고, 물안경을 끼는 꼼수를 부렸다. 초반 김준호는 물안경의 위력으로 빠르게 김주혁에게 물을 퍼부었다.
김주혁은 이에 굴하지 않고 우직하게 물을 계속 퍼내었고, 김준호가 또다른 꼼수를 부리는 사이 방해없이 물을 옮기기 시작했다.
김준호는 작은 바가지 대신 집 옆에 놓여 있던 커다란 통을 가지고 왔지만 이와 동시에 게임 종료 휘슬이 울려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준호의 대야 물 깊이는 28cm, 김주혁의 대야 속 물 깊이는 18cm로 큰 차이로 김주혁이 이겼다.
한편, 이날 잠자리 복불복에서 실내 취침은 김준호를 이긴 김주혁을 ㅎ포함해 데프콘, 정준영, 차태현이 하게 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