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효진 기자] 올해 일본 기업공개(IPO) 시장의 열기가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IPO 직후 주가가 하락하거나 회계 부정이 발견되며 투자자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지만 강세를 보이는 주식시장에서 자금을 원활히 조달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까닭이다.
노무라증권은 "증시가 호조를 보이고 기업들이 성장을 위한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어 IPO에 대한 의욕이 높다"며 "올해 90~100여개의 기업이 IPO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0년 이후 일본 주식시장 IPO 건수 <출처=니혼게이자이신문>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121개 기업이 IPO를 시도한 이후 8년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낼 것이란 의견이다.
올해 일본 주식시장에서 IPO에 나선 기업은 7월말 기준 49개다. IPO 이후 시초가가 공모가를 웃돈 것은 44개다.
최근 1년간 IPO 종목의 시세를 보여주는 IPO지수는 2007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자금 유입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IPO 최대어로 꼽히는 일본우정공사의 상장이 예정된 영향이다.
특히 성장하고 있는 벤처기업들이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기업의 사업 성과에 따라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치요시증권의 우다가와 카츠미 투자정보부 종목 정보 과장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사물인터넷 기술 관련 기업의 상장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2026-02-24 08:52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2026-02-23 09:29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Caterpillar Inc.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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