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헌) 47회에서는 장태수(천호진)과 정수경(이혜숙)에게 쌀쌀맞게 대하는 장현도(이상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수는 현도에게 집에서 술 한잔 하자고 제안했다. 현도는 알았다고 했지만 그날 집에 들어가지 않고 수경이 있는 별장을 찾았다.
다음날 현도를 본 태수는 “어제 왜 집에 안들어왔느냐. 같이 술 먹자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말했다. 현도는 “죄송하다. 깜빡했다. 엄마 별장에 있었다”고 시큰둥하게 말했다.
태수는 “못 들어오면 연락이라도 하지 그랬냐”고 걱정했지만, 현도는 “그런 거까지 제가 다 보고해야 하느냐”고 응수했다.
현도는 또 수경의 안부를 묻는 태수에게 “네. 아버지가 차 뺐고 카드 뺐고 별장 뺏으면 다시 집에 오시겠죠”라고 답하며 쌀쌀맞게 돌아섰다.
태수는 변한 현도를 불러 세운 후 “현도야 이제 다 끝났어. 거의 다 왔어”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