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미국 ETF 거래금액 GDP 넘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헤지펀드 자산 앞지른 데 이어 기록 속출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헤지펀드의 자산 규모를 앞지르면서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또 한 차례 기록을 세웠다.

거래 규모가 미국 국내총생산(GDP)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된 것. 특히 자산 규모 대비 거래 규모가 해마다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시선을 모으고 있다.

ETF 거래 규모와 미국 GDP[출처=블룸버그통신]
30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최근 12개월 사이 ETF 규모가 18조2000억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미국 GDP 규모인 17조4000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다만 두 가지 수치 모두 미국의 부채 규모인 18조5000억달러에는 못 미치는 실정이다.

ETF 거래 규모는 최근 12개월 사이 17% 증가했다. 또 10년 전에 비해 세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TF 거래 규모는 전체 자산이 2조1000억달러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더욱 놀랍다는 것이 시장 전문가들의 얘기다. ETF의 회전율이 매년 870%에 달했다는 계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ETF의 회전율은 약 200%로 집계된 뉴욕증시의 주식 회전율을 네 배 이상 높은 셈이다.

소형주부터 상품, 하이일드 본드까지 관련 ETF의 거래가 늘어나자 신규 투자자들을 유인하며 폭발적인 시장 성장을 이뤘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개별 상품 가운데 메가톤급 ETF도 출현했다. SPDR S&P500 ETF는 거래 규모가 6조달러에 이를 정도로 손바뀜이 활발하다. 하루 거래량이 240억달러에 달한다는 얘기다. 자산 규모 1770억달러 규모의 이 상품은 연간 회전율이 340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셰어 러셀 2000 ETF와 파워셰러 QQQ 트러스트 역시 일간 거래 규모가 3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황은 채권 관련 ETF도 마찬가지다. 20년 이상 장기물 국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아이셰어의 ETF는 일간 거래 규모가 11억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씨티그룹 주식 거래 규모를 앞지르는 수치다.

유동성이 풍부한 데다 뮤추얼펀드에 비해 비용이 낮고 거래가 용이하다는 점이 ETF의 거래를 부추기는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