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24일 코스피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2060.66포인트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이날 오후 3시 마감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11포인트(0.93%) 내린 2045.96으로 장을 마쳤다.
같은 시각 외인·기관은 2633억원, 1431억원 어치를 팔았고 개인·기타법인이 각각 3825억원, 239억원 어치를 샀다.
프로그램의 경우 차익거래는 131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2747억원 순매도 전체 2878억원 매도 우위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대형주 약세·중소형주 약보합으로 정리된다. 기계·전기가스업·건설업·은행·증권이 2%대의 하락세로 부진했고, 유일하게 의약품이 1.06% 오름세로 상승 업종에 이름을 올렸다.
시가총액 상위주의 경우, 한국전력·삼성에스디에스·LG화학·SK이노베이션·CJ 등이 3%대 하락세로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6.33% 상승한 한미사이언스를 비롯해 SK·고려아연·한국항공우주 정도가 2%대 상승으로 선전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73포인트(0.09%) 내린 776.26에 거래됐다.
외인과 기관이 각각 94억원, 408억원 매수 우위로 코스피 시장에서와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개인과 기타법인은 각각 338억원, 167억원 매도 우위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에선 바이오와 게임주가 선전했다. 10.49% 오른 위메이트, 7.76% 오른 제넥신을 비롯해 코오롱생명과학이 4.33%, 인트론 바이오가 7.09% 올랐다.
반면 파라다이스·한국토지신탁 등이 3%대의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