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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고주원·리키김·강승현·정은지·엔·강남·김정훈, 울산 현대청운고를 가다

기사입력 : 2015년07월21일 09:18

최종수정 : 2015년07월21일 14:30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고주원·리키김·강승연·정은지·엔·강남·김정훈, 울산 현대청운고를 가다 <사진=‘학교다녀오겠습니다’ 예고 캡처>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고주원·리키김·강승연·정은지·엔·강남·김정훈, 울산 현대청운고를 가다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21일 밤 11시 제53회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 1탄을 방송한다.

이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최초 ‘전국단위 자사고’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를 방문한다.

상큼발랄 여자 아이돌 ‘에이핑크’ 정은지는 과거 ‘수포자’(수학포기자)였다. 하지만 정은지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전학생으로 간 이상 이대로 수학문제를 포기할 수 었다”며 수학 문제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려운 수학 문제 앞에서 정은지는 걸쭉한 경상도 사투리를 마구 쏟아내기 시작했다.

은지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또 다른 전학생은 ‘빅스’의 엔이다.

학교생활 내내 은지와 붙어 다니며 단짝처럼 찰떡호흡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김정훈은 현대청운고등학교에서 ‘도플갱어’를 만났다.

서강대 출신의 인문계 브레인 고주원은 학교 공식 브레인 김정훈에게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과, 문과 대표들의 자존심 싸움에 교실에는 묘한 긴장감까지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브레인 강자 ‘고주원’의 등장에 김정훈이 브레인 타이틀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지는 ‘학교 다녀왔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87년생 동갑내기 친구 강남과 강승현은 수업마다 티격태격하며 동갑내기 신경전의 진수를 보여줬다.

하지만 미국형 리키김은 차원이 다른 미국 본토 스피킹을 대방출하며 두 사람의 기싸움을 한 방에 정리했다.

학구열의 전당으로 떠난 강남, 김정훈, 고주원, 리키김, 강승현, 정은지, 엔 의 리얼 학교 적응기는 오늘(21일)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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