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서유정, 김범·윤소이·이경영과 셀카…"내일이 더" 기대감 상승

기사입력 : 2015년07월21일 08:30

최종수정 : 2015년07월21일 08:30

서유정이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서유정 인스타그램>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서유정, 김범·윤소이·이경영과 셀카…"내일이 더" 기대감 상승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서유정이 '신분을 숨겨라'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촬영 인증샷도 주목받고 있다.
 
서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범, 윤소이, 이경영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과 본인이 등장하는 '신분을 숨겨라' 11회 대본 인증샷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유정은 19일 "신분을 숨겨라 차건우 김범씨랑 우정출연인 나도. 고생 많이 하면서 촬영하는데 끝까지 수고~ 모든 분들 마지막까지 화이팅. 응원해요"라며 김범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앞서 18일에는 윤소이와는 "Soec suh #tvN #신분을숨겨라"라며 브이 포즈를하며 활짝 웃고 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윤소이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임에 비해 서유정은 붉은 입술을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17일에는 이경영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신분을 숨겨라. 이경영 선배님하고. 이게 몇 년만이야. 세상에나 내상에나"라고 전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서유정은 '신분을 숨겨라' 첫 촬영이 끝나고 난 후 인스타그램에 "tvN 신분을 숨겨라 촬영 중. 유나의 거리 이후 8개월만에 촬영을 하게 되었다. 비록 한번도 안해본 캐릭터에, 첫 촬영이라 허둥대기도 낯설기도 했지만 주위의 도움으로 무사히 끝나고 귀가 중이다. 모두들 새벽까지 고생하시네요. 아직은 낯선 모두지만 이 마음만은 확실합니다. 몸 아끼시며 촬영하시길. 다음 촬영 때 만나요. 모두다 고생 많으셨어요. 잘자요"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유정은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11회에서 고스트의 자금줄 엄인경 역으로 출연했다. 도도하고 냉정하며 피도 눈물도 없는 희대의 악녀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호평받고 있다.
 
이에 서유정은 21일 새벽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기사를 캡처하며 "내일이 더..."라는 말을 남겨 12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12회는 21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