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엄마(김준호·김종민·김주혁)vs아빠(정준영·차태현·데프콘)…산행vs맛집 ‘극과극’ 제주관광

기사입력 : 2015년07월19일 19:37

최종수정 : 2015년07월19일 19:37

‘1박2일’ 정준영 엄마(김준호·김종민·김주혁)vs아빠(정준영·차태현·데프콘)…산행vs맛집 ‘극과극’ 제주관광 <사진=‘1박2일’ 방송 캡처>

‘1박2일’ 정준영 엄마(김준호·김종민·김주혁)vs아빠(정준영·차태현·데프콘)…산행vs맛집 ‘극과극’ 제주관광

[뉴스핌=대중문화부] ‘1박2일’ 멤버들이 정준영의 어머니 아버지와 제주도 관광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2일)’는 여름방학을 맞아 멤버들의 추억이 어린 시골집으로 떠나는 ‘너희 집으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정준영의 제주도 집을 찾아가 정준영의 부모님을 만났다.

‘1박2일’ 멤버들은 복불복 취침을 한 다음날 아침 어머니와 아버지 팀으로 나뉘어 제주도 관광에 나섰다.

정준영의 어머니 차에 올라 탄 김준호, 김종민, 김주혁은 아침도 못 먹고 ‘산행’을 시작했다. 김준호는 산에 오르면서 “지금 30분째 어머니 뒷 모습을 보고 있다. 진격의 엄마시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반면 정준영의 아버지 차에 탄 정준영, 차태현, 데프콘은 제주도 맛집으로 찾아가 해산물 요리로 배를 채웠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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