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한일 국방정보본부장 회담이 2년 만에 열렸다.
16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미야가와 다다시 일본 방위성 정보본부장이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한일 국방정보본부장 회담을 진행했다.
회담에선 북한 위협에 대한 양국 공동의 인식과 동북아 정세평가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 정보보호협정 재추진과 한일 국방회담 개최에 대해선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일본을 비롯해 한국 무관부가 설치된 20여개국과 정기적으로 국방정보본부장 교류를 해왔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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