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지난달 미국의 생산자물가(PPI)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미국의 생산자물가는 지난 5월 이후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년 동기대비로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0.7% 하락했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는 6월 전월 대비 0.3%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중반부터 지속하고 있는 저유가 현상과 달러 강세가 미국 생산자물가 상승 압력을 억제해 왔지만 최근 유가가 반등하면서 생산자물가가 다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월 생산자물가 상승은 주로 에너지 관련 재화 가격 상승에서 기인한다. 에너지 관련 재화의 생산자물가는 한 달 전보다 2.4% 상승했으며 휘발유 가격은 4.3% 올랐다. 식료품 가격은 같은 기간 0.6%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