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2003년 삼전동 살인방화사건에 대해 살펴본다.
1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비극의 상견레-죽음의 불청객은 누구인가' 편으로 꾸며져 지난 2003년 발생한 삼전동 살인방화사건에 대해 파헤친다.
해당 사건으로 조카들을 모두 잃은 삼촌 전향규 씨는 "너무나도 끔찍한 소식에 당시에는 눈물도 나지 않았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전향규 씨는 "조카가 결혼을 앞두고 정말 행복해했다"며 "조카뿐만 아니라 남자친구까지 살인을 당해서 정말 참혹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카들이 모두 할머니 손에 키워졌기 때문에 할머니에게는 거짓말을 했다"며 "어디 멀리 갔다고, 외국에 갔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가슴 아파했다.
제작진이 할머니를 만나 조카들의 소식에 대해 묻자 "손자는 자기 엄마 옆에 가 따로 산다"며 "멀리 있기 때문에 소식만 듣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