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Anda 중국

속보

더보기

[중국증시 급반등] A주, 이러니 반등 안할 수가...

기사입력 : 2015년07월09일 16:58

최종수정 : 2015년07월10일 09:35

정부 시장과 싸움에서 일단 勝, A주운명 여전히 유동성에

[뉴스핌=최헌규 중국전문기자]   9일 상하이지수가 단숨에 3700포인트를 회복하면서 중국증시가 모처럼 활짝 웃었다. 하지만 중국 시장에서는 이를 조정 마감신호로 볼수 있는지를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낙관론자들은 4000포인트 회복이  임박했다고 주장하고 신중론자들은 여전히 3500포인트대를 지지선으로 바닥 다지기를 지속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4주 가까은 급락장의 전말과 시장 동향, 정부의 증시정책 등을 짚어보고 향후 A주 주가의 방향성을 탐색해본다.   <편집자주>

중국증시 상하이지수는 1월 5일 3258.63포인트로 2015년 첫장을 열었다. 이후 상하이지수는 어지러울 만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4월  10일 4000포인트(4034.31)를 돌파하고 6월 5일 5000포인트대(5051.63)에 접어들었다. 상하이지수는 6월 12일 5166포인트(장중 최고가는 6월  15일 5178포인트)로 연간 최고점을 기록했다.

중국 증시 호황을 주도한 일등공신은 두말할 나위없이 시장에 쓰나미 처럼 밀려든 유동성이다. 경제침체는 올들어 금리와 지준율을 각각 세차례 낮추는 조치를 불렀고, 이런 통화완화에 대한 수혜는 모두 A주 증시가 독차지 했다. 2014년 7월 이후 전개된 중국의 이번 불마켓장은 시진핑의 개혁과 11월 선강퉁 개통 등 자본시장 개방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기도 하지만 보다 근원적으로는 유동성장(水市)이라고 볼 수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불마켓장 전망에 대해 "경기가 회복 국면으로 접어들고 통화 긴축이 거론될 때 까지 중국 증시가 호황을 보일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을 정도였다.

하지만 유동성을 에너지로 한 중국의 불마켓은 6월 15일을 고비로 내리막길로 반전되기 시작했다. 먼저 분기와 반기말 결재 수요 등이 몰리면서 자금 시장에 이상기류가 발생했다.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적기에 유동성을 풀지 않자 시중자금 사정은 한층 빠듯해졌고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증시에서 돈이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중국은 2013년에도 6월말 자금 대란이 발생,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진적이 있다.  가뜩이나 올해의 경우 주가가 장기  고공비행을 하면서 거품 우려가 한껏 증폭됐다.                

이런 상황에서 신용매물이 쏟아지고 주가 및 지수 공매도 세력까지 가세해 시장을 교란하면서 중국 증시는 삽시간에 급락 장세로 돌아섰다. 시장 불안이 가중되면서 개인들은  하한가에 주식을 내던지기 시작했고 불마켓장은 순식간에 패닉장으로 변했다. 중국 당국은 6월 26일 상하이지수가 7.4%급락하며 4100포인
트대로 후퇴하자 이상징후를 감지했다. 당초 상반기중 물건너간 것으로 여겨졌던 금리와 지준율 인하조치가 27일 저녁 전격 단행됐다. 이를 신호탄으로 
중국당국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메가톤급 시장 부양책<표>을 쏟아냈다. 

무엇보다 막강한 정부 자금력을 동원해 유동성을 시장에 다시 주입하고  거의 명령에 가까운 지침을 내려 시장에서 자금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통로를 틀어 막았다. 한편으론 중국증권금융공사를 통해 대대적으로 유동성을 투입했다. 국자위 소속 111개 중앙 국유기업에 대해 지분매각을 금지시키고 이를 정부  컨트롤이 가능한 600여개 기업으로 확산시켰다. 또한 상하이 선전 양 거래소 2800여개 기업중 절반에 해당하는 1400개 기업에 대해 거래를 중단시켜 자금 유출을 근원적으로 차단했다.

이번 중국 A주 구하기 작전에는 재정부와 중앙회금 사회보장기금 공모기금 증권사 보험회사( 중국의 증권사 보험사는 대부분 정부가 지배주주임)등 정부 부처와 기관들이 직접 실탄(자금)을 가지고 참여했다. 여기에 중국 증시의 싯가총액에서 절대비중을 차지하는 중앙 국유기업의 모기업들이 전부 출동해 나락으로 떨어져내리는 A주를 건져올렸다.

특히 8일 중국 증감회가 증권금융을 통해 유동성 공급을 확대한 것은 빈사상태의 환자에게 직접 혈액을 공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직접적이고 빠른 효과를 거뒀다.  증권금융을 통한 액티브펀드 투자와 증권사에 대한 신용확대, 보험자금 1000억위안 투입은 시장의 투자심리를 빠르게 호전시켰다. CSI 500지수선물 매도 보증금을 9일부터 30%로 높인것도 시장에 즉각적인 효과를 냈다. 바닥 모르고 추락하던 창업판(차스닥)은 이런 조치가 나온뒤 8일 모처럼 0.51% 반등했고, 전문가들에 의해 이는 주가의 새 방향성을 가늠할 수 매우 유의미한 변화로 받아들여졌다.
  
A주 구하기 작전에는 경제 금융 부문 뿐만 아니라 공안부(경찰과 일부 행자 검찰기능을 겸비한 부처)까지 참여해 그야말로 버라이어티하게 전개됐다. 주가가 급반등세로 돌아서기 전인 9일 오전 중국 증감회에는 낯선 인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공안부 멍칭펑(孟慶豊)부부장(차관)이  금융 조사 전문 형사들을 데리고 이례적으로 증감회를 찾은 것이다. 멍 부부장은 증감회 회의에 참석해 악의적으로 증권공매도를 일삼은 투 기세력을 색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국해증권 투자은행부 관계자는 9일 "정부가 A증시에 가하는 돈 폭탄세례에 공매도 세력은 빠르게 힘을 잃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8일 기준 중국증시 유통시가는 약 38조800만위안에 달한다. 중앙회금 재정부 사회보장기금 등 정부 통제가 가능한 주식은 이중 20조위안을 넘는다. 여기에다 1400여개  종목이 거래 중단인 상황에서 시장 투자심리가 점차 회복된다면 공매도 세력은 자연히 힘을 잃고 주가는 추세적 반등세로 돌아설 수  있을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중국 A주가 나락으로 떨어지기 일보직전에서 생환했지만 A주의 운명은 여전히 유동성이 얼마나 충족되느냐 여부에 달려있다고 볼수 있다. 근 4주에 가까운 A주 대폭락이 유동성 이탈에서 촉발됐음에 비춰볼때 정부의 대대적인 증시 부양책으로 시장에 하루평균 3000억위안의 자금이 유입될 경우 상하이지수는 금방 4000포인트대로 재진입 할수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중국 베이징 증권가 애널리스트는 "중국증시 상하이지수는 8일과 9일 연속 장중 3400포인트대와 3300포인트대를 터치하면서 저점을 확인했다. 지수가 연간 저점인 3049.11포인트(2월 9일)까지 되밀릴 가능성은 희박하다. 단기적으로 예상 주가는 3400~3500포인트를 지지선으로  4000포인트 공략에 나서는 시나리오를 예상할수 있다" 고 진단했다. 그는 "시장전반에 정부의 시장부양에 대한 신뢰가 구축되면 주가 회복세는 한층 탄력을 받을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AI 기반 맞춤형 MY뉴스 출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매일 쏟아지는 수만 개의 뉴스 중에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뉴스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로 독자에게 뉴스를 추천해주는 'AI MY뉴스'를 11일 본격 출시했다. AI MY뉴스의 핵심은 지능형 구조에 있다. 그동안 미디어는 독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에 의존해 단순히 뉴스를 선별해 제공했다. 그러나 AI MY뉴스는 독자를 이해하고 학습해가며 개인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골라 제공한다. ◆ AI 추천뉴스·글로벌투자·AI 어시스턴트 출시 'AI 추천뉴스'는 독자가 첫 번째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작동한다. 관심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기사를 읽을 때마다 AI 시스템이 독자의 취향을 기억하고 분석한다. 경제 뉴스를 자주 읽는 독자라면 점차 반도체, 주식, 부동산 등 세부 관심사까지 파악해 더욱 정확한 뉴스를 추천한다. '모닝 브리핑'과 '런치 브리핑'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다. 모닝 브리핑은 AI가 밤새 분석한 전날과 당일 새벽까지의 주요 뉴스를 5~7개 헤드라인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런치 브리핑은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의 뉴스를 공공·정치, 산업시장, 글로벌, 전국 이슈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각 5개씩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글로벌 투자' 서비스는 AI MY뉴스의 핵심 콘텐츠다. 뉴스핌 마켓 전문기자들의 고품질 투자분석 'GAM(Global Asset Management)'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브리핑'은 미국 증권시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날마다 시장 개요부터 투자자 관점까지 4개 섹션으로 체계화된 분석을 제공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를 별도 추적해 대형 기술주의 시장 영향력을 정밀 분석한다. '파워 특징주 포트폴리오'는 일일 수익률, 변동성, 이동평균 편차 등 핵심 지표를 종합해 수익률 상위 종목을 분석하고, '이 시각 증시 시그널'은 글로벌 이슈를 실시간으로 찾아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로 정리해 제공한다. '주간 연준 인사이트'는 연방준비위원회 공식 브리핑을 투자자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뉴욕증시 전문가 팁'은 매일 뉴욕 현지 증시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5개의 구체적인 팁으로 가공해 전달한다. 이 가운데 '뉴스 종목 추적기'는 전 세계 글로벌 뉴스에서 미국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S&P500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받을 종목을 각각 5개씩 찾아 구체적인 이유도 내놓는다. 뉴스핌이 새롭게 내놓는 AI MY뉴스 서비스 모습 [자료=뉴스핌DB] 2025.08.08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은 글로벌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AI 어시스턴트도 제공한다. '뉴스 전략 24시'는 그동안 축적된 뉴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답변과 생활 전략을 제시한다. 미국 증시 투자 전략도 함께 제공해준다. '정책 배달 119'는 정부 정책브리핑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상황에 맞는 정책을 찾아 신청 방법까지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정책 컨설턴트 역할을 한다. 단순 검색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의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현실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뉴스핌의 모든 기사는 50개 국어로 번역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독자들도 모국어로 한국 뉴스를 접할 수 있다.  ◆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 민병복 뉴스핌 회장은 "AI MY뉴스는 정보 홍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달하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의 삶에 힘이 되는 뉴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AI MY뉴스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이라며 "AI를 활용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AI로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제한 없이 무료 서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AI MY뉴스 서비스는 첫 버전(V 1.0)이다. 우선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핌은 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 수요를 직접 파악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분야별 독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다양한 콘텐츠 설계 아이디어를 받아 매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미 서비스에 나선 AI 아나운서 글로벌 투자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뉴스핌은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서 AI를 잘 활용하는 글로벌 뉴스통신사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낼 예정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8-11 12:54
사진
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