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NH투자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2분기 대규모 기술료 수취와 더불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아울러 목표주가는 기존 '44만원'에서 '55만원'으로 상향조정 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7%, 305.2%, 251.0% 오른 2379억원, 342억원, 261억원으로 추정한다"며 "기존 시장 예상치 대비 각각 2.3%, 14.5%, 20.2%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분기 일라이 릴리 대상 대규모 기술류 수취 영향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 예상되는 부분"이라며 "중국 계열사(북경한미)가 규제 이슈 해소로 영업 정상화 국면에 진입한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당뇨치료제(LAPS-Exendin, LAPS-Insulin, LAPSCombo) 및 항암제(HM6171)가 추가로 기술 수출될 가능성이 있다"며 "목표주가는 ▲영업가치 1조3019억원 ▲영업가치 1조3019억원 ▲신약가치 3조6780억원(HM71224 2조1090억원, LAPS-Exendin 1조1195억원, HM61713 4496억원) 등을 감안해서 산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