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LG유플러스와 관련, 데이터중심요금제 확산이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김준섭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LG유플러스의 데이터중심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77만명 수준"이라며 "데이터중심요금제는 LG유플러스의 신규가입자를 늘이는데 기여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동안 지난 5월부터 출시된 데이터중심요금제에 의해 통신3사의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이 현저히 떨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김 연구원은 "LG유플원러스의 2분기 ARPU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3% 증가한 수준이 될 것"이라며 "타사 대비 기기변경의 고객저변이 적은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또 "가입자 저변이 낮고 2분기에는 신규 단말기 출시와 같은 마케팅 지출 요인이 없어 1분기 대비 마케팅 비용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LG유플러스의 신규사업등이 향후 실적의 옵션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페이나우 서비스와 LTE ME 서비스에 이어 7월 중 본격적으로 홈 IOT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며 "기존 시도와는 다른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