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걸스데이가 '링마벨'로 컴백하며 금발, 흑발, 붉은 머리와 핑크 헤어 등 제각각의 비주얼로 변신한 계기와 소감을 밝혔다.
걸스데이는 6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KBS 스포츠월드에서 정규 2집 'LOVE' 발매 기념 '링마벨' 쇼케이스를 열고 약 1년 만에 컴백, 7월 걸그룹 대전에 합류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1위를 하기 위한 강점으로 변신을 꼽았다. 혜리는 "앨범마다 변화된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이번에도 보시는 분들 '다 걸스데이 같은데 맞나?' 싶을 정도로 다른 모습을 준비했다. 그게 신선하고 재밌게 느껴지지 않을까 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혜리와 멤버들은 제각각으로 변신한 헤어 컬러를 언급하며 변화를 강조했다. 혜리는 단발 머리를 긴 흑발로 바꾼 것에 대해 "제가 하고 싶어서 해봤다. 반대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았는데 2년 넘게 단발을 해서 오랜만에 돌아왔다. 다음에는 붙임머리 말고 진짜 길러서 오겠다"면서 "보기 싫은 분들은 목까지만 봐주세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민아 역시 "데뷔하고 처음으로 부분 탈색을 해봤다. 외적인 부분으로 제가 가장 많이 변한 듯"이라고 뿌듯해했다. 소진은 "걸스데이는 염색약 브랜드 모델인 만큼 모든 염색 컬러를 시도하고 잘 소화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 유난히 헤어 컬러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를 꼽으란 요청에는, 모든 멤버들이 스스로의 헤어 컬러가 가장 잘 어울린다며 자신을 꼽아 큰 웃음을 줬다.

유라도 "멤버들끼리도 서로 격려하면서 잘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걸스데이의 대기만성 비결을 설명했다.
걸스데이의 타이틀곡 '링마벨'은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 서부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운드와 강렬한 댄스 비트를 기반으로 중독성 강한 후크 멜로디가 반복된다.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벨소리가 울린다는 깜찍한 소녀의 마음으로 표현한 곡이다.
걸스데이 정규 2집 'LOVE'에는 타이틀곡 '링마벨'과 연주 버전, 'WITH ME'와 '마카롱' 'COME SLOWLY' 'TOP GIRL' 'DARLING' '휘파람' 'LOOK AT ME' 'SOMETHING' 'TIMING' '보고싶어' 'SHOW YOU' 'HELLO BUBBLE'까지 총 14곡이 수록됐다.
한편 걸스데이는 6일 미디어 쇼케이스와 팬들과 함께 하는 여름 운동회에 이어 밤 11시 네이버 스타캐스트에서 7일 0시에 오픈하는 신곡 '링마벨' 카운트다운으로 컴백을 알린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