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6일 삼성SDS와 관련 "2015년 실적은 전년대비 성장성은 대폭 둔화되고 수익성은 소폭 악화되는 등 부진할 뿐만 아니라 시장 컨센서스 전망치에도 미달될 것이지만 2016년 실적은 대폭개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제시했다.
성종화 연구위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컨설팅&SI 부문은 올해 2분기를 기점으로 과도기적 부진 영향이 마무리되고 3분기부터는 본연의 성장성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성 연구위원은 이어 "아웃소싱 부문은 안정적 매출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며, 물류BPO 부문은 삼성전자 물류 물량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아웃소싱 부문은 안정적 매출흐름이 지속되고 있고 물류BPO 부문은 가파른 고성장이 담보돼 있다"며 "여기에다 회사가 핵심 성장엔진으로 삼고 있는 글로벌 솔루션 사업의 성장잠재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성 연구위원은 "향후 컨센서스 전망치 하향 과정 가능성, 글로벌 솔루션 부문은 성장잠재력은 풍부하나 아직은 실적추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긴 어려운 단계라는 점 등을 감안해 단기적으론 29만원을 기준으로 한 Trading 매수 대응을 제시한다"며 "현재가격은 Trading 가격대의 하단 부근이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