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교보생명이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로부터 ‘A2(Positive)’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서 교보생명은 지난 2008년부터 8년 연속 A2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현재 무디스 신용등급 A2는 글로벌 금융사인 바클레이스, 소시에테제네랄과 같은 수준이며, 도이체방크(A3)보다도 한 단계 높다.
이번 신용평가는 보험사의 보험금지급능력(IFS, Insurance Financial Strength) 평가로, A2등급 획득은 수익성과 재무건전성, 리스크 관리능력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우수한 보험금 지급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한다.
무디스는 보고서를 통해 “교보생명은 높은 브랜드인지도를 바탕으로 강력한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 낮은 재무레버리지 비율, 효율적인 영업채널 운영 등을 통해 탄탄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무디스는 교보생명의 보장성보험 비중 확대와 경쟁력 있는 다양한 채널 확보, 수익성 향상 등에 주목하며 등급전망(Rating Outlook)을 ‘긍정적(Positive)’으로 평가했다. 긍정적(Positive)’은 향후 신용등급이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교보생명은 2013년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국내 생명보험사로는 처음으로 A+(Stable) 신용등급을 받은 이후 이를 2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또한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최고등급인 ‘AAA’를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