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안녕하세요’에 25살 배우 지망생이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느닷없이 배우가 되겠다며 대학도 관둔 아들이 고민인 어머니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사연을 보낸 어머니는 “좋은 대학 다니던 애들이 그만 두고 갑자기 배우를 한다고 하니까 고민이 많이 된다. 취직도 잘되는데 군대 갔다가 휴가 나와서 갑자기 배우가 되겠다고 학교도 그만뒀다”고 한숨을 쉬었다.
이어 “고등학교 때는 말썽도 안피우고 공부도 잘했다. 그런데 대학 들어가서 음악 동아리 들어가더니 술 먹고 학사 경고받고 그러다가 제대할 때 배우가 되겠다고 했다. 수능을 작년에 봤는데 떨어지면 포기하겠다고 했는데 몰래 연기학원을 다니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아들은 “제가 군대 있으면서 대기업 다니는 선배들이 많았다. 그런데 3년, 5년 차 되니까 다 또 그만두더라. 다 부질 없구나, 꿈이 뭘까 했다. 영화 ‘편지’에서 박신양 씨 연기를 보고 결심했다. 어렸을 때 해보고 싶다 생각이 있었는데 군대에서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들은 준비 중인 연극의 한 부분을 연기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씨스타 보라는 “1년이 안됐는데 당당하게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저는 연습생 때 창피해서 이렇게 못했다”며 아들의 편을 들었다. 소유 역시 “어머니의 기준치가 너무 높으신 거 같다”며 보라의 의견에 힘을 보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