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한국거래소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개발 중인 새로운 지수의 명칭을 공모한다.
9일 거래소는 현재 개발 중인 새로운 한국 대표지수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지수 명칭을 공모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TOP 30'이라는 가칭으로 알려진 이 지수는 미국의 다우지수와 비슷하게 한국을 대표하는 초우량종목으로 구성되며 주가평균방식으로 산출될 예정이다.
지수 명칭에는 우량 종목으로 구성돼 한국 증권 시장을 대표하는 주가지수라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발음이나 의미전달이 용이하고 글로벌 추세에 부합하는 지 여부가 심사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거래소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에 걸쳐 한국거래소 홈페이지(www.krx.co.kr)를 통해 명칭을 공모한 후, 4~5개의 후보작을 선정한 뒤 일주일간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발표한다.

최종 선정작에는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시상되며, 선호도 조사 참여자 가운데 3명을 추첨해 각 30만원 상당의 상금도 수여될 예정이다.
기타 명칭공모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거래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정보사업부 인덱스마케팅팀(T.02-3774-4142)으로 문의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