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현대증권은 하반기 미국 금리 인상을 앞두고 금융, 유틸리티, 에너지, 소재 섹터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손위창 현대증권 연구원은 9일 "지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약 5년간 가치주 강세 국면이 진행됐다"며 "지난 2009년 미국의 양적완화 시작으로 현재까지 글로벌 유동성 장세가 연장되며 성장주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금리 하락구간에서는 성장주, 고밸류에이션 주식의 모멘텀이 강해지지만 반대로 금리가 반등하는 구간에서는 가치주, 저밸류에이션 주식 모멘텀이 상대적으로 강해진다"고 덧붙였다.
부진한 미 경제지표에도 연내 미 금리인상 가능성이 점진적으로 확대돼 3분기부터는 주식업종 스타일 변화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한다는 게 손 연구원의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