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화장품 업체 토니모리가 오는 7월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토니모리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피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토니모리는 구주매출 118만주를 포함해 총 294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주당 예상발행금액은 2만6400원에서 3만200원으로 총 모집금액은 최소 776억원에서 최대 888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후 다음 달 1일과 2일 청약을 받는다. 상장 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배해동 대표이사는 "지난 5년간 한국 화장품은 연평균 34.3%의 수출 성장률을 보이며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혁신을 주도해 왔다"며 "이 가운데 토니모리는 축적된 제품 경쟁력·다양한 해외사업 성공 전략·토니모리만의 차별성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성장하는 해외 시장, 특히 중국시장에 적극 진출해 세계 화장품 시장의 리더로서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지난해 매출액 2052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9억원, 116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38%에 육박하는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