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KB투자증권이 코리안리의 4월 양호한 실적이 해외 수익성 개선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며, 목표주가는 1만5000원이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리안리의 4월 순이익은 204억원(전년동월대비 69.9%증가)으로 KB투자증권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주된 원인은 해외수재보험에서의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한 보험영업합산비율 하락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코리안리의 4월 수재보험료는 5625억원(전년동월대비 4.9%증가)을 기록했다. 가계부문 수재보험료가 전년동기대비 9.2% 증가한 반면, 해외부문 수재보험료는 전년동기대비 7.7% 감소했다. 특히 해외수재보험에서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코리안리의 4월 보험영업합산비율은 93.3%(전달대비 2.5% 포인트 하락)로 하락했다.
유 연구원은 “코리안리의 주가는 연초 이후 12.0% 상승하면서 KOSPI를 1.6%포인트 상회했다”며 “업종 특성상 월별순이익 변동성은 존재하나, 수익성 중심의 해외수재 영업 및 리스크관리 강화를 바탕으로 이익의 안정성은 제고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