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맨도롱 또똣' 김희정이 이성재에게 선을 그었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는 김해실(김희정)이 송정근(이성재)에게 선을 긋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정근은 김해실에게 해녀 학교 입학과 관련한 문자를 보냈다. 이후 김해실이 답장을 보낼 때까지 초조하게 휴대폰을 바라보다, 그의 문자가 오자 마자 급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후 김해실을 만난 송정근은 "아줌마는 모르겠지만, 난 지금 엄청 멋있는 짓 하고 있는 거다. 처절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해실은 "그 처절한 각오로 이거나 달달 외워라"라고 해녀에 대한 책을 건넸다.
그러자 송정근은 "난 절대로 공부하지 않을거다. 안 붙으면 그게 운명이니까"라고 말하고 자리를 뜨려 했다.
멀어지는 송정근을 김해실이 붙잡았다. 김해실은 "당신과 내가 운명 들먹거릴 만한 인연은 아니다. 난 운명을 19에 만났고, 운명 따라 살고 있다"고 담담히 자신의 인생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당신과 내가 민망하게 엮일 일 절대 없으니까 공부해서 꼭 붙어요"라고 말해 송정근을 착찹하게 했다. 이들의 중년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