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애는 27일 밤 10시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회에서 사망 처리됐다.
이날 ‘가면’ 1회에서 수애(변지숙)는 차를 운전하다가 산속에서 미끄러진 뒤 절벽에 매달렸다. 차량이 추락할 위기에서 수애는 핸들에 묶인 수갑을 풀려고 했지만 방법이 없었다.
이후 수애의 전화가 울렸고 정체불명의 남자가 묘한 제안을 했다. 절체절명의 순간, 수애는 자신을 먼저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남자는 매몰차게 전화를 끊었다. 이후 수애는 바다로 추락했고 그대로 장례식장 영정사진으로 등장했다.
‘가면’이 첫방부터 주인공 수애를 죽음으로 몬 것은 최근 유행하는 1인2역 트렌드를 택했기에 가능했다. 수애는 ‘가면’에서 힘든 돈벌이에 찌든 백화점 판매원과 부유한 국회의원 딸 등 두 캐릭터를 연기한다.
한편 뚜껑을 연 ‘가면’은 수애와 주지훈 사이에 의외의 웃음코드도 품은 것으로 확인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주지훈은 만취한 수애를 어쩔 수 없이 호텔방으로 데려왔다가 구토에 봉변을 당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