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승준(39)의 욕설 방송사고가 논란이다.
유승준은 27일 오전 10시 아프리카TV를 통해 세금 폭탄 논란부터 군 입대 지원 사실까지 그동안 자신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2차 해명에 나섰다.
이날 유승준은 또다시 눈물을 흘리며 "1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거짓말쟁이로 몰리는 것이 가슴 아팠다"며 "세금 폭탄 이야기는 사실 무근, 군 입대 의사는 밝힌 적 있다"고 전했다.
50여 분의 심경 고백과 오열 이후 화면은 정지 상태로 전환됐지만, 마이크가 꺼지지 않아 짧은 시간 동안 욕설과 막말이 섞인 대화가 그대로 방송된 것이다.
화면이 꺼진 후 "방송 끝났어요"라고 스태프가 말하자 긴 한숨 소리와 "아이씨"라는 욕설이 들렸고, 방송을 진행하던 사람들이 "기사가 계속 올라 온다" "애드립을 하니까" "애들이 이걸 쓰느라고" 등의 목소리가 들렸다.
특히 대화 중간에 누군가의 "씨XX"라는 욕설이 적나라하게 들리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이후 "이거 안 꺼졌잖아" "마이크 안 꺼졌다" 등 다급한 목소리가 들리며 최종적으로 방송이 끝났다.
이후 유승준 방송사고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승준 방송사고' '유승준' 등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19일 아프리카TV를 통해 심경 고백을 한 이후 2차 인터뷰에서도 눈물의 해명을 덧붙였지만, 방송사고로 인해 진정성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추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