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가수 보아가 정규 8집 선공개곡 'WHO ARE YOU(후아유)'로 음원 1위를 차지한 소감과 함께 음원 공개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밝혔다.
SM(에스엠) 보아는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정규 8집 'KISS MY LIPS(키스마이립스)' 발매 기념 음악 감상회를 열고 언론에 최초로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보아는 후아유 차트 1위에 관한 질문에 "예상치 못했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빨리 호응해 줄지 몰라서 깜짝 놀랐었고 개코 오빠의 피처링이 한 몫하지 않았나 싶다"고 공을 돌렸다.
보아는 "직원들끼리는 전곡 타이틀 할 정도로 퀄리티 높게 만들었지만 타이틀과 상반되는 매력의 '후아유'를 먼저 보여드리게 됐다. 이 곡으로 활동을 하게 될 수도 있다"고 기대를 갖게 했다.
특히 보아는 12일 정규 8집 전곡 발표를 앞두고 "기분이 굉장히 묘하다. 이 앨범을 1년 넘게 작업했다. 작년 이맘때쯤에 앨범이 내년엔 나오겠지 하고 곡을 썼다. 딱 1년 뒤에 나오게 돼서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자정부터 저도 밤새면서 모니터링 할 것 같다"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보아는 또 "'후아유' 때 이특 씨가 새벽 3시에 문자 왔더라. 반응 보느라고 새벽 5시에 잤다. 예전에는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는 게 없었는데 요즘은 실시간 모니터링이 되니까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것 같다"고 새로운 감회를 털어놨다.
보아의 정규 8집은 지난 7집 'ONLY ONE' 이후 2년 9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번 앨범은 전곡 보아의 자작곡을 실었으며, 타이틀곡 'KISS MY LIPS', 선공개곡 'WHO ARE YOU'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가수 에디킴이 피처링에 힘을 보탰다.
한편 보아의 타이틀곡 'KISS MY LIPS'는 11일 밤 먼저 공개되며, 8집 전곡은 12일 0시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첫 컴백 무대는 15일 '뮤직뱅크'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