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로열 필립스가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산하 자선단체인 필립스 재단 (Philips Foundation)과 유니세프 (UNICEF, 유엔아동기금)의 파트너십을 확대 및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2014년 설립된 필립스 재단은 유니세프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 (UNICEF Global Innovation Center, GIC)의 창립멤버이자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센터는 전 세계 아동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혁신을 더욱 신속하고 규모 있게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설립됐다.
앞으로 필립스 재단은 유니세프 이노베이션팀의 자문 기관 역할을 하는 한편, 필립스의 혁신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문제 해결 방식을 배울 수 있도록 자사 연구원 및 디자이너의 사내 네트워크를 이노베이션팀에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재단은 필립스 본사와 유니세프 이노베이션팀 간의 원활한 협력을 도와, 프로젝트 영향력을 강화하고 세계 각지에 보다 신속히 기술력을 발휘하기 위한 방안을 구상 중이다.
뿐만 아니라, 필립스 디자인 (Philips Design) 조직이 개최하는 워크숍에 유니세프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 위원회 멤버를 초청해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메이커 무브먼트 (Maker Movement)’에 이은 필립스 재단과 유니세프의 두 번째 협력이다. 필립스 재단은 유니세프와 함께 케냐 나이로비 지역에서 합리적 비용의 산모신생아용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사회적 기업 지원 프로젝트 ‘메이커 무브먼트’를 진행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