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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가 `경찰청 사람들 2015`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서유리 페이스북>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방송인 서유리(30)가 '경찰청 사람들 2105'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찰청 사람들! 2화부터 나와용! 응원 좀 부탁.. (얼굴에 멍 분장을 해서 셀카를 올릴수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경찰청 사람들 2015' 3회 대본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서유리는 자신의 게시글에 어떤 역할일지 추측하는 댓글이 달리자 "어머 저는 법 없이도 살 사람이기 때문에 절대로 선한 피해자역이죠. 당연한거 아닙니까"라고 전했다.
그러나 곧 관련 기사가 보도되고 '악녀' 역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서유리는 "앗 기사떴다. 저는 법 없이도 살 사람입니다 여러분. 흑 정말 연기하면서도 내가 싫었어요. 본방사수 인증 이벤트라도 해볼까요?"라고 재치있게 해명했다.
한편,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범죄 사례 재구성 드라마를 통해 사건을 분석하고 현직 경찰관들의 리얼한 후토크를 통해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유리가 출연하는 '경찰청 사람들 2015' 2회는 7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