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산성앨엔에스가 1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데 이어 증권사의 잇따른 목표가 상향으로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 6분 현재 산성앨엔에스는 전일 대비 5000원(5.31%) 오른 9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산성앨엔에스의 목표가를 13만7000원으로 상향했고, 대신증권과 KB투자증권은 13만원으로 올렸다. 하이투자증권은 12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0%, 1061% 늘어난 518억원, 175억원"이라며 "시장 기대치(매출 400억원, 영업이익 90억원)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지매입을 완료한 제2 안성공장까지 가동(2016년 상반기, 4억매 규모 추정)할 경우 총 생산 Capa는 6.5억매(매출 기준 6500억원 추산)까지 증가할 전망"이라며 "2015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15%, 291% 성장한 2580억원과 870억원 수준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2015년 중국 마스크팩 시장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250억위안(4조5000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중국인들은 한국 화장품 중 마스크팩을 가장 선호하고 있어, 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산성앨엔에스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