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회로 무침으로 뭐든 맛있다…연안부두 밴댕이 골목 "살아있네"

기사입력 : 2015년04월27일 18:54

최종수정 : 2015년04월27일 18:54

'생방송 투데이'가 소개한 밴댕이 맛집.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뉴시스>

[뉴스핌=대중문화부] 제철을 맞아 고소함이 끝내주는 연안부두 밴댕이가 ‘생방송 투데이’에 등장해 침샘을 자극했다.

27일 오후 SBS ‘생방송 투데이’ 골목을 살아있다 코너에서는 제철을 맞아 싱싱하고 풍미가 좋은 밴댕이가 소개됐다.

이날 ‘생방송 투데이’는 인천 연안부두 밴댕이 골목을 조명했다. 이곳에서는 제철 밴댕이가 다양한 요리로 변신, 손님상에 오르며 최고의 주가를 누리고 있다.

우선 밴댕이는 마리당 두 점만 나올 정도로 크기가 작지만 감칠맛이 더할 나위 없는 회가 제격이다. 또 회를 상추와 양념, 밥과 섞어 비빈 밴댕이 회덮밥도 인기만점이다.

이날 ‘생방송 투데이’는 밴댕이를 제대로 즐기려는 초보자들을 위한 요리법과 맛집 고르는 방법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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