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금잔디 “지금이 조선시대냐. 아들 잠자리까지 체크해?”…시어머니 윤유선에게 폭풍 분노

기사입력 : 2015년04월24일 19:53

최종수정 : 2015년04월24일 19:53

‘달려라 장미’ 금잔디 “지금이 조선시대냐. 아들 잠자리까지 체크해?”…시어머니 윤유선에게 폭풍 분노 <사진=SBS 방송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달려라 장미’ 금잔디가 윤유선에게 벼락같이 화를 냈다.

2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 금잔디(김보정)는 윤유선이 아들 백장수(권수현)에게 아빠되는 걸 미루라고 사주한 걸 알게됐다.

금장미는 윤유선에게 “지금이 조선시대냐. 아들 잠자리까지 엄마가 체크하냐”며 화를 냈다.

그러자 윤유선은 “애 낳으면 나보고 키우라고 해서 그랬다”면서 “어디서 시어머니한테 이렇게 소리치냐”며 나무랐다. 이어 “잘 배우고 왔다더니 뭘 배운거냐”는 막말을 해 금잔디가 더욱 화나게 만들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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