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오후 페루 국회의사당에서 페루 국회훈장 중 최고 등급인 대십자훈장을 받았다.

박 대통령은 훈장을 수여받은 직후 답사를 통해 "페루와 한국은 과거 무역투자 중심에서 인프라, 보건·의료,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면서 공동 번영의 미래로 함께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국 관계가 지난 50여 년간의 우의를 토대로 앞으로 더욱 긴밀한 동반자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의장님과 의원님들의 관심,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솔로르사노 국회의장과 만나 "양국 관계가 수교 이후 꾸준히 발전해 왔으며 특히 지난 2011년 한-페루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는 양국 간 협력 관계 가속화에 기폭제가 되고 있다"며 "양국 국회가 '의원친선협회' 구성과 양국 정치인 상호 방문 등을 통해 양국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