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베트남은 빠른 외형 성장과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1년 7월에 베트남 1등 극장을 인수했다"며 "베트남 CGV는 박스오피스 점유율이 49%로 1등이다. 2015년~2018년까지 2배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상영매출 뿐만 아니라 매점, 광고, 배급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면서 10% 초반의 영업이익률도 유지될 전망이다. 현재 가치는 2000억원이라고 성 연구원은 추정했다.
성 연구원은 CGV 중국에 대해 "CGV는 중국에서 아직 적자지만 60% 디스카운트를 한 CGV의 중국 가치는 현재 624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올 4분기에 흑자전환하면 중국 가치는 더 올라가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는 CJ CGV의 경영 효율화를 기대했다. 성 연구원은 "2015년 별도 영업이익은 821억원으로 전망된다"며 "1분기에는 극장 관객은 줄었지만 비용 절감을 통해 185억원의 별도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