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세미는 14일 오후 방송한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7회에서 컵라면으로 저녁을 때우며 눈물을 삼킨다.
앞서 방송한 ‘오늘부터 사랑해’ 6회에서 임세미는 병원에서 VIP 환자 김병세를 간호하다 실수했다는 누명을 써 해고됐다. 사실상 집안을 떠맡다시피 돈을 벌어온 임세미는 해고 사실을 가족에게 숨긴다.
가뜩이나 심란한 임세미는 편의점에서 단돈 몇 백 원이 모자라 컵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한다. 해고 사실을 눈치 챈 동생의 위로 전화에 울컥한 임세미는 집으로 향하다 박진우와 마주친다. 박진우는 병원에서 해고 위기에 몰린 임세미를 실수로 모욕한 바 있다.
박진우는 “저번에 사정도 모르고 심하게 이야기한 것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그러나 임세미는 “상관없다. 덕분에 인생을 배웠다”고 짧게 대꾸했다. 해고 사실을 아는 박진우는 “장범석(김병세) 회장 전화번호를 알려줄 수도 있다”고 제안했지만 임세미는 “회장님 동의는 얻었냐. 그게 아니라면 이게 정말 실례 아니냐. 앞으로 나 봐도 아는 척 마라”고 차갑게 말했다.
KBS 2TV 일일극 ‘오늘부터 사랑해’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